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수로 추정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21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0.34포인트(0.48%) 오른 2181.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연속 상승 부담으로 2167선으로 밀리며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뒤 기관 매수 가세로 장중 2184선 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00억원, 9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반면 개인은 46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난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베이시스가 확대됨에 따라 프로그램 순매수가 5500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 유통,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화학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통신, 전기전자, 기계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평창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확정에 따라 투자 기대가 높아지는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반면 평창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0.34포인트(0.48%) 오른 2181.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연속 상승 부담으로 2167선으로 밀리며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뒤 기관 매수 가세로 장중 2184선 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00억원, 9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반면 개인은 46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난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베이시스가 확대됨에 따라 프로그램 순매수가 5500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 유통,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화학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통신, 전기전자, 기계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평창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확정에 따라 투자 기대가 높아지는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반면 평창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