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제주와 중국 간쑤성 란저우를 오가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진에어는 지난 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와 란저우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고 7일 17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과 란저우 관계자들을 태우고 돌아온 도착편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란저우 부정기편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운항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제주를 출발합니다.
진에어는 지속적인 중국 정기, 부정기 노선 개척을 통해 석가장과 시안, 청도에 이어 이번 란저우까지 중국 10개 지역의 노선 운항 경험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는 지난 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와 란저우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고 7일 17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과 란저우 관계자들을 태우고 돌아온 도착편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란저우 부정기편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운항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제주를 출발합니다.
진에어는 지속적인 중국 정기, 부정기 노선 개척을 통해 석가장과 시안, 청도에 이어 이번 란저우까지 중국 10개 지역의 노선 운항 경험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