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박동기 대표는 7일 국내 증시에 대해 단기적인 급등 부담으로 기술적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이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기술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증시 상승세는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소프트패치 종료 기대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집중되면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오늘 발표된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도 기대에 못미쳤지만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으로 보여 대형 IT주들도 저점 매수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장기 소외주인 건설주는 평창올림픽 유지 수혜와 향후 규제완화 가능성으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기존 주도주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자동차 부품주와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등 유화주의 상승과 함께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가 주도주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기 대표는 오는 8일(금)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 까지 와우넷 전문가방송을 통해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지원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
박 대표는 이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기술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증시 상승세는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소프트패치 종료 기대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집중되면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오늘 발표된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도 기대에 못미쳤지만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으로 보여 대형 IT주들도 저점 매수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장기 소외주인 건설주는 평창올림픽 유지 수혜와 향후 규제완화 가능성으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기존 주도주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자동차 부품주와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등 유화주의 상승과 함께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가 주도주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기 대표는 오는 8일(금)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 까지 와우넷 전문가방송을 통해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지원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