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이 지난 2009년 11월 첫번째 쏘렌토를 생산한 이후 20개월만인 7일 30만번째 차량을 생산했다.
KMMG는 "지난 2009년 11월16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쏘렌토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불과 20개월만인 7일 30만번째 차량을 생산했다"면서 "이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출시부터 베스트 셀링카가 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쏘렌토는 작년에 기아차 모델중 처음으로 단일모델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6만1천778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현재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1억달러를 투입해 현지 생산량을 현재의 연간 30만대에서 내년부터는 연간 36만대로 20% 늘리기로 하고, 공장설비와 부대시설 확충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2009년 쏘렌토를 시작으로 작년부터는 현대차 싼타페도 생산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K5(수출명 옵티마)도 생산할 계획이다.
KMMG는 "지난 2009년 11월16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쏘렌토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불과 20개월만인 7일 30만번째 차량을 생산했다"면서 "이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출시부터 베스트 셀링카가 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쏘렌토는 작년에 기아차 모델중 처음으로 단일모델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6만1천778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현재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1억달러를 투입해 현지 생산량을 현재의 연간 30만대에서 내년부터는 연간 36만대로 20% 늘리기로 하고, 공장설비와 부대시설 확충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2009년 쏘렌토를 시작으로 작년부터는 현대차 싼타페도 생산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K5(수출명 옵티마)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