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가 동남아 최대 스테인리스 냉연업체인 태국 타이녹스 인수로 아시아 스테인리스 냉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유진투자증권이 8일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인수로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냉연 능력이 160만t에서 180만t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포스코가 내년까지 베트남 냉연 공장 규모를 23만5천t으로 확대하고 2014년까지 터키에 20만t의 냉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열연 판매처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스테인리스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 3%대로 올랐으며 향후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인수로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냉연 능력이 160만t에서 180만t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포스코가 내년까지 베트남 냉연 공장 규모를 23만5천t으로 확대하고 2014년까지 터키에 20만t의 냉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열연 판매처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스테인리스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 3%대로 올랐으며 향후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