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 중인 교보생명 지분 매각을 위해 자문사 선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알려진 것과 달리 아직 매각을 추진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분 처리에 대한 시기, 방법 등을 포함한 프로세스를 컨설팅 받기 위해 자문사를 모집한 것"이라며 "아직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매각에 대해 결정이 난다면 공개적인 입찰을 통해 완전히 오픈해서 진행하겠지만 아직 매각시기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진 건 없다" 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전 이 사안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대우인터네셔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답변 공시를 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알려진 것과 달리 아직 매각을 추진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분 처리에 대한 시기, 방법 등을 포함한 프로세스를 컨설팅 받기 위해 자문사를 모집한 것"이라며 "아직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매각에 대해 결정이 난다면 공개적인 입찰을 통해 완전히 오픈해서 진행하겠지만 아직 매각시기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진 건 없다" 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전 이 사안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대우인터네셔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답변 공시를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