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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여왕 백지영이 돌아온다.
백지영은 로맨스타운 후속 KBS의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한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 OST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등이 참여해 최강의 라인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공주의 남자 첫번째 주인공으로 작업에 참여,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백지영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인력를 모아 OST를 꾸밀 것"이라며 "15일 0시 백지영의 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아테나` 등의 드라마 OST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OST 여왕으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박시후, 문채원 주연의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타운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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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여왕 백지영이 돌아온다.
백지영은 로맨스타운 후속 KBS의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한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 OST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등이 참여해 최강의 라인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공주의 남자 첫번째 주인공으로 작업에 참여,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백지영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인력를 모아 OST를 꾸밀 것"이라며 "15일 0시 백지영의 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아테나` 등의 드라마 OST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OST 여왕으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박시후, 문채원 주연의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타운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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