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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3가 개봉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아바타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
수입·배급사 CJ E&M 영화부문은 8일 트랜스포머3가 지난 6일 누적관객 404만 5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 E&M 영화부문에 따르면 개봉당일 54만명을 시작으로 3일만에 100만, 4일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돌파하는 등 외화로는 가장 빠르다.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80%를 웃도는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7일 현재 누적관객 422만 2천213명을 돌파했다.
한편 트랜스포머3는 1969년 달착륙 당시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스토리와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거대한 대결을 3D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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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3가 개봉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아바타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
수입·배급사 CJ E&M 영화부문은 8일 트랜스포머3가 지난 6일 누적관객 404만 5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 E&M 영화부문에 따르면 개봉당일 54만명을 시작으로 3일만에 100만, 4일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돌파하는 등 외화로는 가장 빠르다.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80%를 웃도는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7일 현재 누적관객 422만 2천213명을 돌파했다.
한편 트랜스포머3는 1969년 달착륙 당시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스토리와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거대한 대결을 3D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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