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 분야 정책회의인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 제4차 총회가 내일(1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필리핀 환경부 차관과 인도네시아 환경부 차관 등 회원국 고위 관리들과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내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해양회의의 주제와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것을 비롯해 여수 엑스포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필리핀 환경부 차관과 인도네시아 환경부 차관 등 회원국 고위 관리들과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내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해양회의의 주제와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것을 비롯해 여수 엑스포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