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7분 일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으나 7.3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즉각 이와테현과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이 접한 태평양 연안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별다른 변화가 없자 1시간 45분 만에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으나 7.3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즉각 이와테현과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이 접한 태평양 연안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별다른 변화가 없자 1시간 45분 만에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