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가 450억달러에 육박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10일 올해 1~6월 수출이 8천743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4% 급증하고 수입이 8천293억7천만달러로 27.7%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무역흑자는 449억3천만달러로 18.2% 늘었다.
6월 수출은 1천619억8천만달러로 17.9% 증가해 전 달의 종전 사상 최대치 1천571억6천만달러를 넘어섰다.
6월 수입은 1천397억1천만달러로 19.3% 증가했다.
중국의 상반기 국가별 무역액은 유럽연합(EU)이 2천658억9천만달러로 21.3% 늘어난 것을 비롯, 미국이 2천64억4천만달러로 20.1%,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천711억2천만달러로 25.4%, 일본이 1천623억5천만달러로 19% 각각 증가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10일 올해 1~6월 수출이 8천743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4% 급증하고 수입이 8천293억7천만달러로 27.7%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무역흑자는 449억3천만달러로 18.2% 늘었다.
6월 수출은 1천619억8천만달러로 17.9% 증가해 전 달의 종전 사상 최대치 1천571억6천만달러를 넘어섰다.
6월 수입은 1천397억1천만달러로 19.3% 증가했다.
중국의 상반기 국가별 무역액은 유럽연합(EU)이 2천658억9천만달러로 21.3% 늘어난 것을 비롯, 미국이 2천64억4천만달러로 20.1%,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천711억2천만달러로 25.4%, 일본이 1천623억5천만달러로 19%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