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하이닉스[000660] 인수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대신증권은 11일 목표주가를 기존 23만5천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의 사업과 반도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회사의 미래 모습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업인 이동전화 사업이 스마트폰 확산과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요금 인하 이슈로 상반기에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의 사업과 반도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회사의 미래 모습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업인 이동전화 사업이 스마트폰 확산과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요금 인하 이슈로 상반기에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