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자회사 동방CJ를 통해 조만간 중국 전역에서 홈쇼핑 사업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11일 말했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SMG(CJ오쇼핑의 중국 파트너, 동방CJ 대주주)가 디지털 홈쇼핑 방송 송출에 대한 전국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CJ오쇼핑의 중국 사업 대상 지역은 상해와 인근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홈쇼핑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1%로, 한국(5%)이나 미국(8%)에 비해 매우 낮아 이번 라이선스 획득으로 해외 성장 모멘텀 재조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J오쇼핑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SMG(CJ오쇼핑의 중국 파트너, 동방CJ 대주주)가 디지털 홈쇼핑 방송 송출에 대한 전국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CJ오쇼핑의 중국 사업 대상 지역은 상해와 인근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홈쇼핑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1%로, 한국(5%)이나 미국(8%)에 비해 매우 낮아 이번 라이선스 획득으로 해외 성장 모멘텀 재조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J오쇼핑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