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외국인 매도로 이틀째 하락하며 2160선으로 밀려났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68포인트(-0.77%) 떨어진 2163.6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뉴욕 증시 하락 영향으로 12.41포인트(-0.57%) 내린 2167.9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160.95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130억원 순매도하며 9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25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은행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매도가 집중되는 증권 전기전자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68포인트(-0.77%) 떨어진 2163.6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뉴욕 증시 하락 영향으로 12.41포인트(-0.57%) 내린 2167.9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160.95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130억원 순매도하며 9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25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은행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매도가 집중되는 증권 전기전자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