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정기세일 기간동안 백화점업계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10일까지 17일간 백화점업계의 여름세일 매출은 롯데백화점이 10.4%, 현대백화점이 15%(전 점포 기준), 신세계가 13.1%, 갤러리아백화점이 24% 증가했습니다.
경기지표를 반영하는 의류를 비롯해 이 달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용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샌들 등 휴가용품과 시즌오프를 시작한 의류 브랜드 매출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10일까지 17일간 백화점업계의 여름세일 매출은 롯데백화점이 10.4%, 현대백화점이 15%(전 점포 기준), 신세계가 13.1%, 갤러리아백화점이 24% 증가했습니다.
경기지표를 반영하는 의류를 비롯해 이 달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용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샌들 등 휴가용품과 시즌오프를 시작한 의류 브랜드 매출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