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엔트리브소프트 매각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업계는 엔씨소프트 외
NHN 등이 이번 엔트리브 인수 경합을 벌였으나 엔씨소프트가 1천억 원 이상의 인수금액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와 퓨전 레이싱게임 `앨리샤`, 스포츠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매니저`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할 경우 엔씨소프트가 취약한 캐주얼 게임 부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엔씨소프트 측은 11일 관련 내용을 공시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