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투자자들의 매물 증가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216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58포인트(-0.94%) 떨어진 2159.7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수급이 악화되며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2158.87까지 밀리기도 했다.
기관이 2000억원이 넘는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프로그램매매에서 순매수 규모가 2900억원을 넘어서며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증권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주요 업정의 급락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복 음식료 등 일부 내수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
1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58포인트(-0.94%) 떨어진 2159.7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수급이 악화되며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2158.87까지 밀리기도 했다.
기관이 2000억원이 넘는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프로그램매매에서 순매수 규모가 2900억원을 넘어서며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증권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주요 업정의 급락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복 음식료 등 일부 내수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