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급성장세를 지속했던 중국 자동차시장이 올해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운남신식보(云南信息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기술연구중심은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835만8천400대로 작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654만4천600대로 3.1% 증가했지만 상용차는 181만3천900대로 14.5% 급감했다.
승용차 판매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세단형 승용차는 463만2천100대로 5.6% 증가했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62만400대로 26.2% 급증했다.
다목적차량(MPV)은 22만9천200대로 10.9% 급감했다.
승용차는 6월 들어 판매가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6월 판매량은 102만대로 전 달과 작년 동월 대비 각각 7.8%와 4.7% 증가해 2개월 연속 하락 후 상승세로 반전했다.
6월 나라별 승용차 판매는 일본이 21만2천300대로 전 달보다 48.6% 급증했고 미국과유럽도 각각 21.7%와 9.7% 증가했으나 중국은 8.5% 하락했다.
운남신식보(云南信息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기술연구중심은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835만8천400대로 작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654만4천600대로 3.1% 증가했지만 상용차는 181만3천900대로 14.5% 급감했다.
승용차 판매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세단형 승용차는 463만2천100대로 5.6% 증가했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62만400대로 26.2% 급증했다.
다목적차량(MPV)은 22만9천200대로 10.9% 급감했다.
승용차는 6월 들어 판매가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6월 판매량은 102만대로 전 달과 작년 동월 대비 각각 7.8%와 4.7% 증가해 2개월 연속 하락 후 상승세로 반전했다.
6월 나라별 승용차 판매는 일본이 21만2천300대로 전 달보다 48.6% 급증했고 미국과유럽도 각각 21.7%와 9.7% 증가했으나 중국은 8.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