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株가 브라질 고속철(TAV) 건설사업 입찰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브라질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의 피게이레도 청장이 "고속철 사업 입찰 일정은 연기되지 않고 입찰 조건의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브라질 최대 건설사인 오데브러쉬(Odebrecht)가 이날 고속철 사업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업 제안서 접수, 우선 사업자 선정 순으로 입찰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된다.
이에 따라 브라질 고속철도관련 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의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 브라질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의 피게이레도 청장이 "고속철 사업 입찰 일정은 연기되지 않고 입찰 조건의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브라질 최대 건설사인 오데브러쉬(Odebrecht)가 이날 고속철 사업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업 제안서 접수, 우선 사업자 선정 순으로 입찰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된다.
이에 따라 브라질 고속철도관련 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의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