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株, 브라질 고속철 추진 기대로 강세

입력 2011-07-11 14: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철도株가 브라질 고속철(TAV) 건설사업 입찰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브라질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의 피게이레도 청장이 "고속철 사업 입찰 일정은 연기되지 않고 입찰 조건의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브라질 최대 건설사인 오데브러쉬(Odebrecht)가 이날 고속철 사업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업 제안서 접수, 우선 사업자 선정 순으로 입찰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된다.

이에 따라 브라질 고속철도관련 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의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