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1천대 기업의 매출총액이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1천대 기업의 매출총액은 1천893조원으로 전년보다 9.4%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폭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지난해 112조2천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8.8% 증가한 117조7천억원을 기록해 매출 대비 순이익률은 6.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IT와 전자, 자동차, 조선 등 주력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과감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실행력으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천대 기업의 전체 종업원 수는 전년보다 3.7% 늘어난 161만6천명으로 작년 한해동안 모두 5만8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1천대 기업의 매출총액은 1천893조원으로 전년보다 9.4%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폭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지난해 112조2천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8.8% 증가한 117조7천억원을 기록해 매출 대비 순이익률은 6.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IT와 전자, 자동차, 조선 등 주력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과감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실행력으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천대 기업의 전체 종업원 수는 전년보다 3.7% 늘어난 161만6천명으로 작년 한해동안 모두 5만8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