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가 허용되고 열흘간 총 167개 신규 노조가 설립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전국 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에 167개의 신규노조가 설립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장의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 70%를 차지했고, 업종별로는 버스·택시 사업장이 94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전국 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에 167개의 신규노조가 설립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장의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 70%를 차지했고, 업종별로는 버스·택시 사업장이 94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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