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최후의 대결 결말은...

입력 2011-07-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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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외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판이 개봉을 앞두면서 극장가의 태풍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는 13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11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언론시사회에서 배급사측은 사전유출을 의식한 듯 철저한 보안에 신경을 썼다.



개봉에 앞서 이날 공개된 해리포터 마지막 이야기는 마법세계의 선과 악의 세력이 전면전을 펼치는 마법의 향연을 보여준다.



모든 이의 운명이 걸린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결전. 그것은 1부가 끝난 지점에서 시작한다. 알버스 덤블도어의 묘지는 훼손됐고 그의 손에 있던 지팡이는 사라졌다.



딱총나무 지팡이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한 볼드모트는 그것을 높이 들고 시커먼 구름을 향해 쏜다. 전편에서 나왔듯 딱총나무 지팡이는 부활의 돌, 투명 망토와 함께 죽음의 성물에 해당되는데, 이 세 가지를 모두 손에 넣으면 불멸의 존재가 된다.



볼드모트는 지팡이를 만든 올리밴더를 고문해 지팡이의 위치를 알아내고, 올리밴더는 볼드모트가 지팡이를 손에 넣었다면 해리에게 승산은 없다고 일러준다.



그러나 해리 포터는 경고에도 불구,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겨 있는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려고 나선다.



자신의 영혼이 담긴 호크룩스들이 파괴함을 감지한 볼드모트와 해리를 주축으로 한 불사조 기사단의 최후의 전쟁은 호그와트에서 이뤄진다.



영화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볼거리를 준다.



특히 3D를 통해 구현된 헤르미온느가 연기하는 벨라트릭스, 도깨비 등이 등장하는 그린고트 은행장면, 뱀과 결합한 볼드모트의 강렬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호그와트로의 귀환 장면, 불길을 헤쳐 나는 빗자루의 모습이 담긴 필요의 방 질주 등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한편 해리포터는 2001년 처음 소개된 이후 2010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까지 전세계에서 약 60억 달러(한화 약 6조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으며, 국내에서는 2천 4백만명에 달하는 관객이 극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해리포터

영화의 원작인 해리 포터 시리즈는 1997년 6월 시리즈 첫 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출간된 후 완결편인 7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까지 2007년 7월까지 세계 67개 언어, 200여 개 나라에 소개되며 총 4억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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