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5일째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 설정액이 1천581억원 감소했다.
순유출 규모가 지난 6일 741억원, 7일 30억원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코스피가 지난 7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환매 욕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43억원이 순유출돼 27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는 183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516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은 101조1천434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944 줄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03조476억원으로 3천517억원 감소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 설정액이 1천581억원 감소했다.
순유출 규모가 지난 6일 741억원, 7일 30억원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코스피가 지난 7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환매 욕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43억원이 순유출돼 27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는 183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516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은 101조1천434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944 줄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03조476억원으로 3천517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