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메릴린치는 "포스코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일본 철강수요 감소로 지난 12개월 동안 코스피 상승률을 25% 밑돌았다. 하지만 악재는 모두 지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BoA메릴린치는 하반기에 일본에서 열연코일(HRC)을 포함한 철강 가격이 다시 오르고, 중국에서 전력난으로 생산이 줄어들면서 포스코가 어려움을 벗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일본 대지진 피해가 복구되면서 상반기에 심각하게 훼손된 수요가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oA메릴린치는 포스코에 투자의견 `매수`와목표주가 58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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