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가 대한생명[088350]과 한화케미칼[009830]의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우리투자증권이 12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천원으로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한화의 자회사 가치 43%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생명이 1분기(4~6월) 매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화케미칼도 주력 제품인 PVC, 가성소다의 시황 호조가 돋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삼부토건[001470]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한화건설의 주가도 영향을 받았지만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 철회와 사우디 발전ㆍ담수 플랜트공사 등으로 앞으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한화의 자회사 가치 43%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생명이 1분기(4~6월) 매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화케미칼도 주력 제품인 PVC, 가성소다의 시황 호조가 돋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삼부토건[001470]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한화건설의 주가도 영향을 받았지만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 철회와 사우디 발전ㆍ담수 플랜트공사 등으로 앞으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