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깜짝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한금융투자가 12일 목표가를 4만6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올렸다.
박희진 연구원은 "신규 매장 투자와 기존 브랜드의 꾸준한 실적 개선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3천388억원, 영업이익은 26.1% 증가한 4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LG패션은 백화점 의류 매출의 호조로 여성복과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부분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질바이 질스튜어트와 인터스포츠 같은 신규 브랜드 매장 개설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신규 매장 투자와 기존 브랜드의 꾸준한 실적 개선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3천388억원, 영업이익은 26.1% 증가한 4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LG패션은 백화점 의류 매출의 호조로 여성복과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부분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질바이 질스튜어트와 인터스포츠 같은 신규 브랜드 매장 개설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