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12일 오전 7시50분을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시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55분 현재 관측소가 있는 중구에 7mm의 비가 내렸으며 목덕도 55.5mm, 덕적도 40mm, 자월도 40mm 등 도서지역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대는 장마전선이 당분간 중부지방 머물면서 13일까지 최고 15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모레(14일)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겠으며 강수대가 집중된 강화 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55분 현재 관측소가 있는 중구에 7mm의 비가 내렸으며 목덕도 55.5mm, 덕적도 40mm, 자월도 40mm 등 도서지역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대는 장마전선이 당분간 중부지방 머물면서 13일까지 최고 15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모레(14일)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겠으며 강수대가 집중된 강화 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