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중국 내 생산능력이 내년 말에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오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3.53% 오른 1만3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에 앞서
대신증권 김태성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의 생산능력이 중국 공장 증축 및 신축을 통해 내년 말에 올해의 3배 수준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통해 올해 중국사업 매출은 작년 대비 60% 증가하고 내년에는 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