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예측을 잘못한 것으로 조사된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기륭전자는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9.35% 내린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5.56%), 모린스(-4.24%), 와이즈파워(-2.24%), 차바이오앤(-5.20%), 화우테크(-6.03%) 등도 급락세다.
에피밸리(0.50%), 에스에에티(보합) 등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96개 회사의 실적예측공시를 사후심사한 결과, 기륭전자 등 8개 업체가 상당히 부실한 공시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날 밝혔다.
거래소는 이달 안에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기륭전자는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9.35% 내린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5.56%), 모린스(-4.24%), 와이즈파워(-2.24%), 차바이오앤(-5.20%), 화우테크(-6.03%) 등도 급락세다.
에피밸리(0.50%), 에스에에티(보합) 등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96개 회사의 실적예측공시를 사후심사한 결과, 기륭전자 등 8개 업체가 상당히 부실한 공시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날 밝혔다.
거래소는 이달 안에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