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뻥튀기' 기업 동반 급락

입력 2011-07-12 0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실적 예측을 잘못한 것으로 조사된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기륭전자는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9.35% 내린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5.56%), 모린스(-4.24%), 와이즈파워(-2.24%), 차바이오앤(-5.20%), 화우테크(-6.03%) 등도 급락세다.

에피밸리(0.50%), 에스에에티(보합) 등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96개 회사의 실적예측공시를 사후심사한 결과, 기륭전자 등 8개 업체가 상당히 부실한 공시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날 밝혔다.

거래소는 이달 안에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