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매주 월요일마다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비롯해 고객에게 정확히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의배송 금지`, 복장과 차량 청결 교육 등을 지난달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터미널별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 터미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터미널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토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국 CJ GLS 대표이사는 "고객을 마주 대하는 배송기사들의 인사말 한 마디가 고객에게는 회사의 이미지까지 좌우한다"며 "기본에서부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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