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CJ GLS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에게 각각 대한통운 주식 429만 722주를 9225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보유한 대한통운 주식 546만 4507주 중 433만 2228주를, 대우건설은 546만 4507주 중 424만 9216주를 CJ컨소시엄에 매각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과 CJ GLS는 대한통운 지분 18.8%씩 보유하게 되며, CJ컨소시엄의 총 보유 지분은 37.6%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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