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오늘(12일) 토요일 경부하 요금제와 가변형 요금제 도입 등을 담은 전기요금 제도 개선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협회는 토요일 24시간을 일요일과 공휴일처럼 경부하 시간대로 바꾸면 평일 수요가 토요일로 옮겨가면서 최대전력 수요가 560MW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계절별, 시간대별 요금 차이를 크게하는 요금제도를 별도로 정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가변형 요금제도도 함께 시행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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