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에 유찰한 브라질고속철도 사업단은 사업을 아직 포기한 게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업단은 이번 유찰에 대해 "사업성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입찰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이번 유찰 이후 브라질 정부가 입찰 조건과 사업 방식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에 적극 대응해 다음 입찰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11일 오후까지 응찰 기업이 없어 유찰됐습니다.
사업단은 이번 유찰에 대해 "사업성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입찰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이번 유찰 이후 브라질 정부가 입찰 조건과 사업 방식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에 적극 대응해 다음 입찰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11일 오후까지 응찰 기업이 없어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