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장중 2110선 마저 내주는 등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45.00포인트(2.10%) 급락한 2111.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낙폭을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의약품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증권주와 운송장비 업종이 3% 이상 낙폭이 커지고 있다.
화학과 기계 전기전자 은행 업종도 2% 이상씩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하락해 시총 30위권내 종목에서는 S-Oil과 KT를 제외하고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45.00포인트(2.10%) 급락한 2111.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낙폭을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의약품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증권주와 운송장비 업종이 3% 이상 낙폭이 커지고 있다.
화학과 기계 전기전자 은행 업종도 2% 이상씩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하락해 시총 30위권내 종목에서는 S-Oil과 KT를 제외하고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