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가 5월부터 주가조정을 받고 있지만 하반기 판매 전망이 밝아 투자매력은 크다고 한국투자증권이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 하반기 판매대수는 132만대로 상반기보다 6.6%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아차 주가가 최근 부진한 것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원화강세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 신모델 비중 확대 등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K-GAAP 기준)이 5천6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에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예상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 하반기 판매대수는 132만대로 상반기보다 6.6%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아차 주가가 최근 부진한 것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원화강세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 신모델 비중 확대 등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K-GAAP 기준)이 5천6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에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예상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