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가 하반기 철강 업황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한화증권이 13일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일본의 철강재 수요가 회복되면서 9월 이후 동아시아 지역 철강재 수급이 개선되고 가격도 상향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의 자동차, 기계 등 철강재 수요 산업 가동률이 지난 4월을 저점으로 회복 중인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포스코의 2분기 매출은 10조475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9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에 따른 올해 영업이익은 6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유지했다.
한화증권은 일본의 철강재 수요가 회복되면서 9월 이후 동아시아 지역 철강재 수급이 개선되고 가격도 상향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의 자동차, 기계 등 철강재 수요 산업 가동률이 지난 4월을 저점으로 회복 중인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포스코의 2분기 매출은 10조475억원, 영업이익은 1조4천9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에 따른 올해 영업이익은 6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