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중국전자상회 등이 주관한 `제7회 중국 디지털TV 산업발전 포럼`에서 중국 3D TV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3D 시장 Excellent Performance 상`을 수상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FPR 3D 패널을 통해 깜박거림과 화면 겹침이 없는 영상 구현, 가볍고 편안한 3D 안경 등 3D TV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단기간에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한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조사기관 AVC에 따르면 올초 중국 LCD TV 시장에서 3D TV가 차지하던 비중이 1~2%에 불과했으나 LG전자 등 FPR 3D 패널을 채용한 TV가 출시되면서 최근 1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술방식 점유율에서 지난 6월 월별 점유율 기준으로 FPR방식이 50%를 넘어서며 셔터 방식을 처음으로 제치고 중국 3D TV 시장을 대표하는 3D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FPR 3D 패널의 글로벌 출하량이 지난 4월말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6월 말에는 2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FPR 3D 패널을 통해 깜박거림과 화면 겹침이 없는 영상 구현, 가볍고 편안한 3D 안경 등 3D TV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단기간에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한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조사기관 AVC에 따르면 올초 중국 LCD TV 시장에서 3D TV가 차지하던 비중이 1~2%에 불과했으나 LG전자 등 FPR 3D 패널을 채용한 TV가 출시되면서 최근 1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술방식 점유율에서 지난 6월 월별 점유율 기준으로 FPR방식이 50%를 넘어서며 셔터 방식을 처음으로 제치고 중국 3D TV 시장을 대표하는 3D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FPR 3D 패널의 글로벌 출하량이 지난 4월말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6월 말에는 2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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