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대기자금 성격을 갖고 있는 투자자예탁금이 17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1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7조4천467억원으로 4월19일 세웠던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낮은 금리와 부동산 침체로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몰린데다 지수 상승에 따른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도 예탁금 증가에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1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7조4천467억원으로 4월19일 세웠던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낮은 금리와 부동산 침체로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몰린데다 지수 상승에 따른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도 예탁금 증가에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