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11회계연도 재정적자가 곧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미 재무부는 6월 한달간 431억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해 2011회계연도(2010년 10월∼2011년 9월)의 누적 적자액이 9천70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중에 총 적자가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2009회계연도에 연간 재정적자가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2011회계연도까지 3년 연속 1조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6월중 적자액 431억달러는 지난해 같은 달 적자 684억달러에 비해서는 축소된 것이다.
6월의 재정지출은 2천927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8.4% 감소했으며, 재정수입은 2천497억달러로 0.6% 줄었다.
미 재무부는 6월 한달간 431억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해 2011회계연도(2010년 10월∼2011년 9월)의 누적 적자액이 9천70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중에 총 적자가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2009회계연도에 연간 재정적자가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2011회계연도까지 3년 연속 1조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6월중 적자액 431억달러는 지난해 같은 달 적자 684억달러에 비해서는 축소된 것이다.
6월의 재정지출은 2천927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8.4% 감소했으며, 재정수입은 2천497억달러로 0.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