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온스당 1585.5달러

입력 2011-07-14 0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값이 달러화 약세와 유럽 재정적자 위기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23.20달러(1.5%) 오른 1585.50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달러화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경제 회복세가 소강상태를 보인다면 국채를 추가 매입하는 등 추가적인 부양책을 취할 수 있다고 발언한 뒤 약세를 보였다.

뉴욕시간 오후 3시 24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75.233을 기록 중이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금값은 은값보다 상승폭이 낮았지만 최근 은값을 제치고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더욱 강화됐기 때문이며 은은 금보다 산업용으로 더 쓰이기 때문에 경제 불확실성이 수요감소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