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안철수연구소의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률이 각각 37%, 22%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높인 2만7천500원으로 제시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국내 보안시장이 확대되면 최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네트워크 보안제품의 경쟁력과 영업능력에 힙입어 신규 수주금액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농협과 보안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안철수연구소는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보안제품과 바이러스 백신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컨설팅ㆍ보안관제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어 국내 보안업체 중에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안철수연구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0% 성장한 229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억원, 130억원,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170억원, 18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높인 2만7천500원으로 제시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국내 보안시장이 확대되면 최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네트워크 보안제품의 경쟁력과 영업능력에 힙입어 신규 수주금액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농협과 보안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안철수연구소는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보안제품과 바이러스 백신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컨설팅ㆍ보안관제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어 국내 보안업체 중에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안철수연구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0% 성장한 229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억원, 130억원,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170억원, 18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