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상승해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54달러(2.33%) 오른 111.55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승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상승에 따라 올라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03달러(1.65%) 오른 124.8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99달러(1.53%) 뛴 131.34달러에, 등유도 1.93달러(1.50%) 상승한 130.25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54달러(2.33%) 오른 111.55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승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상승에 따라 올라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03달러(1.65%) 오른 124.8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99달러(1.53%) 뛴 131.34달러에, 등유도 1.93달러(1.50%) 상승한 130.2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