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3일 재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해당 점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달 매출이 30% 신장했습니다.
방문객 수도 급격히 늘어나 리뉴얼 오픈 이후 100일만에 1천만명 이상의 고객이 인천점을 다녀갔으며 객단가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 측은 이에 대해 "매장면적을 늘리고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보강하고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를 유치한 덕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박건현 신세계 대표는"이로써 전국 핵심상권에 초대형 점포망을 구축해 지역 1번점 기반을 완성했다"며 "계속해서 신세계 인천점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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