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IT특화산업지구로 지정된 성동구 성수동에 `성수IT종합센터`를 개관하고 IT관련 중소기업 146곳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종합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성수IT종합센터는 지하1~6층, 지상14층 규모로 31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개별 사무실과 기업제품 전시관, 금융지원시설, 종합컨설팅실 등을 갖췄습니다.
입주기업들은 주변시세의 1/3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를 하고 자금조달과 법률, 특허, 마케팅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게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수IT 서울형 특화지구가 제2의 IT밸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수IT종합센터는 지하1~6층, 지상14층 규모로 31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개별 사무실과 기업제품 전시관, 금융지원시설, 종합컨설팅실 등을 갖췄습니다.
입주기업들은 주변시세의 1/3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를 하고 자금조달과 법률, 특허, 마케팅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게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수IT 서울형 특화지구가 제2의 IT밸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