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대주주로부터 500억 투자유치 추진

위메이크프라이스가 대주주 허민 전 네오플 대표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유치를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허민 위메이크프라이스 대주주는 CEO로 취임하고, 직접 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허민 신임 위메이크프라이스 대표는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과열 경쟁 등으로 혼탁해지는 데 대한 반성과 안타까움이 컸다”며 “위메프가 제대로 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도전 정신에서 경영자 복귀를 결정했다”전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전 세계 회원 3억 명, 동시 접속자 240만 명으로 연간 1천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던 던전앤파이터의 신화를 위메프에서 다시 한번 재현해내겠다”라며 “순수 국내 자본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위메프에 많은 관심과 애정 을 갖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