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이달들어 홍콩과 중국 광동성, 중국 심천과 베트남 하노이, 태국과 캄보디아 등 국경을 통과하는 수출입 물량의 육상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심천법인에서는 통관하려는 상품을 보관하는 보세 창고를 직접 운영해 통과시간을 단축했으며 홍콩법인에서는 통관부터 수송까지 책임지는 토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CJ GLS 관계자는 "현지 상황에 정통한 물류전문가를 다수 보유함으로써 사업 시작이 가능했다"며 "해외법인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국경물류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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