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늘(14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지난 3월 시작해 13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베스트 드리머(Best Dreamer)로 선정된 장수혜 양 등 3명에게 항공권과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최종 3인은 네티즌 투표와 자신의 꿈에 대한 2분 스피치 `꿈드림 오디션` 등을 통해 드림윙즈 1기 30명에 포함됐으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대학가에 만연해있는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서로를 응원하고 꿈을 나누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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