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신임 사장으로 최종석(51) 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회장이 낙점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투자공사(KIC)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민간 투자전문가인 최종석을 제4대 KIC 사장으로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외환은행에서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하다가 하나은행으로 이직해 중국 법인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투자공사(KIC)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민간 투자전문가인 최종석을 제4대 KIC 사장으로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외환은행에서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하다가 하나은행으로 이직해 중국 법인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