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의 2분기 실적이 탄탄하고 하반기가 실적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신증권은 15일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높인 33만원으로 제시했다.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7% 늘어난 2천755억원을 기록하며 이는 시장 전망치(2천500억원)를 웃돌았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합성고무 증설효과, 합성고무 스프레드 개선 등이 전분기 수준의 영업실적을 가능케 했다. 합성고무 시황이 지속적으로 좋아 올해 영업이익을 1조1천1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호석유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업종 내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7% 늘어난 2천755억원을 기록하며 이는 시장 전망치(2천500억원)를 웃돌았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합성고무 증설효과, 합성고무 스프레드 개선 등이 전분기 수준의 영업실적을 가능케 했다. 합성고무 시황이 지속적으로 좋아 올해 영업이익을 1조1천1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호석유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업종 내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