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 인수된 현대건설[000720]이 새로운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있어 펀더멘털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대우증권이 15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인수 초기 현대건설 직원들 사이에 일시적으로 불화가 감지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변화를 수용하고 단결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의 새로운 구매ㆍ원가관리 시스템도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6~9개월 후 영업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의 2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은 2조7천400억원, 영업이익은 1천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인수 초기 현대건설 직원들 사이에 일시적으로 불화가 감지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변화를 수용하고 단결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의 새로운 구매ㆍ원가관리 시스템도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6~9개월 후 영업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의 2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은 2조7천400억원, 영업이익은 1천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